명사
중부 이남의 농촌에서, 서로 멀리 떨어져 살아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척 관계의 부인들이, 두 집 사이의 중간쯤 되는 산이나 시냇가 같은 곳에서 만나 장만해 온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하루를 즐기는 일. 보통 사돈 간의 부인들끼리 행함.
같은 마을에서 자라 왔거나 같은 학교에서 공부한 여자들이 각기 혼인하여 만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두 집 사이의 중간쯤 되는 곳에 나와서 만나 보던 일. 중로보기.